예전에 카페디자인 맡긴곳은, 제작도 보름, 수정하나에 2~3일, 수정 3번과 세팅까지 한달이나 걸리고,
원한대로 나오지도 않고, 추가수정은 다 돈이고,
정말 아, 디자인업체 들은 다 이런건가보다. 믿을만한 곳이 아니구나. 하고 생각했었어요.
이런 편견을 갖고, 이번에 쇼핑몰을 새로 오픈하면서, 단지 데이지핑크가 너무 예뻐서,
디자인 업체의 서비스는 기대도안하고, 데이지핑크를 구입했어요.
그런데, 진행을 할수록 모렌비는 제게 점점 더 믿음이란 걸 갖게 하는 곳이었어요.
쇼핑몰 오픈을 코앞에 두고 디자인을 맡길때는, 하루라도 빨리 세팅이 되길 바라는 맘뿐인데,
모렌비는 급한 용무일때는 바로, 전화와 문자를 주고 ( 전의 업체는 메일하나 달랑 보내놓고 끝. 메일만 하루종일 확인해볼 수도 없는 일인데, 이래서 그쪽 업체에서 새벽에 메일을 주면, 저는 저녁에나 확인해보고, 결국 그냥 하루를 허비해버리기 일수였어요)
3일만에 세팅, 수정사항도 고객센터 시간에 접수를 하면, 하루를 안 넘기고 수정해주시고
당연히 유료라고 생각했던 수정도,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로 해주셔서, 이부분에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수정사항도 많고, 요구하는 것도 많았었는데, 어떻게든 해주시려고 신경써주시고, 세세하게 관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고객감동의 모렌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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